오는 24일 범어교회 … 인천제이교회 이건영 목사 강사로 나서
19일 성령강림절을 맞아 대구경북 지역의 교회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망하는 ‘리바이벌 대구경북 2013’ 성령강림절 연합집회가 마련됐다.
대구경북 교회부흥을 꿈꾸는 사람들(대표회장:장영일 목사)이 주최하고,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 목사)가 후원하는 이번 연합집회는 오는 24일 저녁 8시 범어교회에서 진행되며, 인천제이교회 이건영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행사를 준비한 장영일 목사는 “대구와 경북지역 교회들의 영적 부흥과 목회자와 성도의 신앙 갱신을 소망하며 집회를 마련했다”며 “지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의 영적 부흥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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