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구세군중앙회관
자선냄비본부가 그동안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전망이다.
한국구세군(사령관:박만희)은 내달 10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자선냄비본부 출범식을 갖게된다.
뮤지컬 배우 선우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출범식은 1부 현판식 2부 축사-경과보고-나눔실천선포 3부 다과시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구세군 관계자는 "자선냄비본부가 이제는 성장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단체가 되고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나눔을 전하기 위해 출범식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출범식을 발판으로 전문성과 투명성을 갖고 확고한 이웃사랑 실천의 통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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