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출판계가 문서선교의 날을 맞아 전국순회 독서세미나, 기념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독서문화 확산을 강조했다. 한국기독교용품제작사협의회(회장:서원식), 한국기독교출판협의회(회장:이환호),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회장:허창남)는 21일부터 26일까지 문서선교주간을 맞아 21세기 새로운 문서선교의 비전을 나누는 축제마당을 마련했다.
준비위는 지난 21일 기독교회관에서 성결대학교 김성영총장을 강사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서의날 기념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조선 그리스도교 신학교․김일성대학 등 북한지역과 수해지역에 신앙도서를 기증하는 뜻깊은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또한 기독교출판계의 활성화를 위해 애쓴 올해의 출판인(양승헌․디모데출판사), 영업인(권혁선․기독신문사), 영업인(김헌수․두란노)등을 선정했다.
김광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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