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ㆍ문화ㆍ교육 등 지역발전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
루터대학교(총장:김해철 목사)와 한국철도공사 기흥역은 19일 지역발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광역철도 이용 편의 증진 및 지역 교통ㆍ문화ㆍ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해철 총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로, 대학 위상 확립을 위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 내용은 △지하철 이용객을 위한 문화ㆍ예술 전시공간 조성 △교육 및 철도 발전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 추진 △지역민을 위한 역 운영체계 협의 등이다.
한편, 상갈역 부기역명은 루터대학교로 지난 12월 1일 분당선 연장구간 중 하나로 개통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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