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사역연구원, 오는 21일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 개최
내적치유사역연구원(원장:주서택 목사)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마음의 쓴뿌리와 상처에서의 치유’를 주제로 106차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개인의 내면적 변화와 영적 부흥, 그리고 그로 인한 가족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2박 3일 동안 △자존감의 회복 △아버지 하나님 △쓴뿌리와 용서 등 15개의 과정과 소그룹 모임으로 진행된다.
주서택 목사는 “내면적인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상과 영성을 가질 수 없게 돼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 어렵다”며 “청소년, 결혼 전의 미혼남녀, 깨어진 가정, 탈진된 목회자, 해외 선교사 등 결국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내적치유를 받아야 할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바탕으로 개인 자존감의 회복과 함께 가족 간의 갈등 치유와 가정의 건강회복을 위한 전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목회자와 성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내적치유사역연구원 전화(043-272-1761~4)나 인터넷(www.내적치유.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등록금은 식사와 숙박, 교재비 포함 18만 원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