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저희 임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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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저희 임신했어요
  • 승인 2002.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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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쌍둥이 아들을 하나님께 선물로 받은 저자 박도훈목사는 ‘영혼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목회를 하면서도 박목사는 가끔 신혼부부들에게 “저희 임신했어요”라는 소식을 듣는다.

‘임신축하 심방’을 가서 임신 초기부터 어떻게 성경적으로 태교를 해야 하는 지 양육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어떤 지 자세히 설명하고 기도하는 것으로 축하를 대신했다. 저자는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크리스천 신혼부부와 임산부, 그리고 자녀를 양육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한 권의 책을 선보였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태교법과 남편의 태교,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가르치고 있으며 태어난 자녀를 위해 가르쳐야할 예배와 성경, 긍정적인 언어와 순종에 대해 설명한다. 임신을 기다리는 기도부터 임신중에 드리는 기도, 출생을 감사하는 기도까지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았으며 임산부와 부모가 읽으면 유익한 성경말씀이 짧막한 설교형식으로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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