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탄생 기쁨을 드려요”
상태바
“예수 탄생 기쁨을 드려요”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2.12.19 0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중구 드림의교회(이상화 목사)가 문화프로그램 ‘수요공감무대 W.E(Wednesday for Everybody)’에서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성탄나눔음악회 ‘Miracle in Loving’을 진행한다.

남산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인 '남산원' 원생들을 섬기기 위한 금번 성탄나눔음악회는 드림의교회 공감터에서 수요정오예배를 드리고있는 남산골직장선교회(TBS교통방송선교회, 대한적십자사선교회, 소방재난본부선교회)와 노보텔강남신우회 및 소방방재청선교회가 함께 후원하는 음악회다.

방송인 김준희 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될 음악회에는 드리머스워십(드림의교회워십밴드), 가수 소망의바다미니스트리, 윤지현, 재즈듀오 Graceduo, 크리스천힙합아티스트 D.I.J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탈북새터민여성들과 우리나라 여성들로 구성된 여울림(남북여성합창단)과 남산원 소속인 남민우 군(클래식기타)의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진정한 나눔과 연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성탄 나눔음악회 "Miracle in Loving"은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 수익금은 전액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