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 닿지 않는 곳에 선교손길 펼친다
상태바
복음이 닿지 않는 곳에 선교손길 펼친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2.12.17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말투스세계선교부흥협의회 창립, 대표회장 김재은 목사

국내 및 세계선교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 말투스세계선교부흥협의회 창립예배가 지난 13일 거행됐다.

말투스세계선교부흥협의회 창립 및 취임예배가 지난 13일 수원시 정자동에 위치한 비전세계로교회에서 거행돼 세계선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해외집회와 우물파주기 등의 세계선교와 교회 기도원집회, 강단교류, 목회자연장교육, 전문부흥사 양성 등을 창립목적으로 한 선교회는 백석신학교 정인찬 학장을 고문으로, 김재은 목사(든든한교회)가 대표회장을 맡아 취임했다.

대표회장 김재은 목사는 “말투스세계선교부흥협의회를 창립케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면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단체로서, 복음의 신실한 청지기가 되고 부흥사 자질강화에 힘쓰며 국내외 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임윤상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조정환 목사의 기도와 상임회장 이정화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고문 정인찬 목사가 '도전과 미래 목회자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실무회장 노진만 목사의 봉헌기도와 상임회장 민혜경 목사의 창립경과보고가 있은 후 대표회장의 취임식과 임원들에 대한 위촉패 수여가 있었다.

이날 창립 및 취임을 축하하기위해 부총재 이창조 목사와 cts남서울지사장 문용성 장로의 축사와 부총재 문기조 목사와 김은진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상임회장 김희석 목사의 광고와 정인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고문 정인찬 목사는 설교와 훈사를 통해 “많은 선교단체들이 있는 가운데 말투스세계선교부흥협의회를 통해 세계선교의 새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면서 “신앙의 정체성과 열정을 갖고 복음이 닿지 않는 곳에 선교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말투스세계선교부흥협의회는 부설기관으로 알레데이아성경연구원(상임회장:민혜경 목사)과 부흥사연수원(상임회장:변요한 목사)을 운영하면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