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제4회 백석인의 날’ 통해 자긍심 고조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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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제4회 백석인의 날’ 통해 자긍심 고조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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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1.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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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28일 설악서 1천5백명 목사·사모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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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이석훈 기자) 예장 백석총회(총회장:정영근 목사) 산하 목회자와 사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백석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백석총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델피노골프앤리조트에서 ‘제4회 백석인의 날’ 행사를 갖고 현장목회에 지친 목회자와 사모들을 위로하는 한편 친목을 도모했습니다.

총회 산하 전국 담임목사 부부 1천5백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어느 해 보다도 좋은 시설과 환경에서 마음껏 즐기며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첫날 오후 1시부터 등록을 시작해 무형문화재 23호인 문재숙과 함께 공연이 펼쳐졌으며, 총회장 정영근 목사의 설교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저녁시간에는 증경총회장 유만석 목사가 회복의 시간으로 뜨겁게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정영근 총회장은 ‘백석인의 회복’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좋은 장소와 여건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교회다움과 성도다움, 목회자다움을 회복하는 자랑스런 백석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튿날과 셋째날은 교단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서 2013 목회계획을 발표했으며, 목회자와 사모반을 구분해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참석자들에게는 집회가 끝날 때마다 추첨을 통해 상당 금액의 선교비를 지원함으로써 현장 목회자와 사모들을 격려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석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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