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건강한 교회, 거룩한 도시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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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건강한 교회, 거룩한 도시 꿈꾼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2.11.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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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교회, 292명 임직감사예배

이동현 목사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평화교회(담임:이동현 목사)는 지난 18일 항존직 및 준항존직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292명의 새로운 일꾼들을 세웠다.

이동현 목사는 “행복한 가정, 건강한 교회, 거룩한 도시를 꿈꾸며 힘차게 달려온 지난 29년의 역사 속에 지금껏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크게 부흥 성장케 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린다”면서 “지금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이제 더 큰 꿈을 꾸며 다음세대를 향한 비전과 지역과 시대 그리고 역사 앞에 헌신하고자 이번 임직식을 갖게 됐기에 더욱 겸손히 섬기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이동현 목사의 사회로 부영교회 최월식 목사의 기도와 샤론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극동방송 회장 김장환 목사가 ‘섬기는 자세’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2부 임직식으로 이어졌다.

임직식에서는 장로장립(11명), 명예장로(3명), 장로취임(4명)을 비롯해 안수집사 임직(66명), 명예안수집사(2명), 안수집사취임(14명), 권사임직(87명), 명예권사(4명), 권사취임(22명), 여집사임직(79명)에 대한 안수와 취임기도, 공포, 취임패 수여가 있었으며, 노회장 박상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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