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며 일하는 총회’ 한마음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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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며 일하는 총회’ 한마음 되는 날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2.11.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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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백석인의 날, 오는 26일~28일 설악서

정영근 총회장
예장 백석총회(총회장:정영근 목사) 산하 목회자와 사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교육과 함께 친목을 나누는 ‘제4회 백석인의 날’ 행사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델피노골프앤리조트(구 설악대명콘도)에서 열린다.

총회 산하 전국 담임목사자 부부 선착순 15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까지 열린 목회자영성대회의 일환으로 1인당 회비 1만원을 받고 추첨을 통해 선교비를 지원하게 된다.

첫날 오후 1시부터 등록을 시작해 무형문화재 23호인 문재숙과 함께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3시 40분 총회장 정영근 목사의 설교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저녁시간에는 증경총회장 유만석 목사가 회복의 시간으로 집회를 인도하게 된다.

이튿날과 셋째날은 온누리선교교회 허남길 목사와 월간목회 박종구 목사, 중원교회 권영구 목사가 2013 목회계획을 발표하며, 목회자와 사모반을 구분해 백석대학교회 장동민 김진규 목사가 새로운 목회의 방향에 대해, 송향란 사모와 유효숙 사모, 설화영 사모가 사모의 사역과 은사 및 역할에 대해 강의한다.

둘째날 저녁시간과 셋째날 새벽에는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가 회복의 시간으로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영성의 시간을 통해 영적 도전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며, 마지막날 폐회예배는 부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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