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CCM ‘시편 121편’ 으로 대상 수상
금상에는 ‘그 십자가 피가’를 부른 김한, 은상에 ‘그 은혜 내게 충분해’를 부른 권구, 동상에 ‘그 분, 내 빛’을 부른 진필교 씨가 수상했다. 이어 작곡상에는 홍혜미(곡명 ‘In Love'), 작사상과 인피니티 뮤직상은 신동혁(곡명 ’간절히 이끄는 곳으로‘) 씨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부터 CBS 대회 출신 찬양 사역자 소리엘, 위드, 조수아, 강찬, 바보생각밴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CBS라디오와 인터넷을 통한 생방송 공개오디션으로 본선을 준비해왔다. 특히 생방송 중 청취자의 참여로 진행된 문자 투표는 수만 명의 접속으로 뜨거운 CCM에 대한 열기를 느끼기 충분했다.
한편,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은 지난 23년 동안 새로운 찬양 사역자를 발굴 지원해 바람직한 찬양문화와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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