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제8차 신학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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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제8차 신학심포지엄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2.10.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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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2시 연세대학교 신학관 예배실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제8차 신학심포지엄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연세대학교 신학관 예배실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기념사업회와 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 편찬위원회가 주관하고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표대회장:최낙중 목사)와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김삼환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경직목사, 옥한흠목사, 하용조목사, 김삼환목사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끼친 영향’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장로교단 창립100주년을 기념하여 해방 이후 괄목할만하게 사역한 4인에 대해서 한경직 목사의 발제는 최재건 박사(연세대 교수), 옥한흠 목사의 발제는 심창섭 박사(총신대 전교수), 하용조 목사의 발제는 문성모 박사(서울장신대 총장), 김삼환목 사에 대한 발제는 백종구 박사(서울기독대 교수)가 각각 맡았다.

이에 대해 김은섭 박사(한경직기념사업회 책임연구원), 전인수 박사(서울기독대 강사),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교수), 소강석 박사(새에덴교회 담임목사)가 논찬을 하고 안준배 박사(대학로순복음교회)가 사회를, 김삼환 박사(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가 총평을 맡았다.

지난 7차에 걸친 심포지엄에서는 1907년 일어났던 성령운동의 구체적 의미와 그것이 사회에 몰고 온 변화를 응시함으로써 성령운동의 내연과 외연을 포함한 성령운동을 역사적인 시선으로 조망했다. 교회사의 학술적인 이론을 통한 성령운동에 대한 다각적인 고찰로써 1907년의 성령운동을 오늘의 한국교회에 적용시켜 내일의 한국교회를 전망하고 한국교회에 남겨진 과제를 세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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