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총회 64번째 ‘경서노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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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총회 64번째 ‘경서노회’ 설립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2.10.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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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승교회서 감사예배

경서노회 설립예배가 18일 오전 한승교회에서 열려 백석총회 64번째 노회가 됐다.

예장 백석총회(총회장:정영근 목사)의 64번째 노회로 ‘경서노회’가 설립됐다.

경서노회(노회장:안응식 목사)는 지난 18일 한승교회(유용원 목사)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개교회 부흥과 총회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서기 유용원 목사의 사회로 총회 서기 정병훈 목사의 기도와 회록서기 양희상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정영근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회계 박영국 목사의 헌금기도와 정치국장 양병직 목사와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의 설립 심의 및 경과보고가 있었다.

정영근 총회장은 ‘반석위에 세운 교회’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총회의 64번째 노회로 경서노회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설립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반석 위에 세워진 노회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만 예배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움직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민주정치를 위해 힘쓰는 모범적인 노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서노회 설립을 위해 부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축사를, 백석대 교목부총장 허광재 목사가 권면을, 백석예술대 총장 김기만 장로가 격려사를 했으며, 부노회장 김응열 목사의 광고 및 인사 후 노회장 안응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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