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선진학교 청소년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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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 청소년예술제’
  • 정민주 기자
  • 승인 2012.09.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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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전국 6개 도시에서 개최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남진석, 이하 GVCS)가 오는 11월 중 7회에 걸쳐 서울, 수도권,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글로벌선진학교 청소년예술제’를 개최한다.

남진석 이사장은 “전국의 글로벌선진교육 공동체와 함께 국제화대안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중들에게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GVCS 재학생들의 다양한 달란트를 문화예술공연으로 승화시키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공적인 국제화대안교육으로 주목 받고 있는 GVCS. 남 이사장은 “GVCS는 학생들이 각자 흥미를 느끼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가운데, 인류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거침없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로 키우기 위해 설립됐다”며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창의적 사고’와 전문성, 사회성, 글로벌 언어 소통능력을 지닐 뿐만 아니라 신앙과 열정을 바탕으로 헌신된 인재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GVCS는 2011년 충북교육청으로부터 대안학교 인가를 받은 음성 캠퍼스와 지난해 3월 개교해 경북교육청에 인가 신청 중인 문경 캠퍼스로 나뉜다.

음성 캠퍼스에서는 지난 5년 동안 미국의 아이비리그 수준에 속하는 라이스대, 브라운대, 코넬대 등과 버클리대, UCLA, 미시건주립대 등 최고수준의 주립대학에 학생들을 진학시켜 왔다. 또한 대안학교 인가를 받은 후에는 서울대, 연세대 등 유수의 국내 대학에도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있다.

GVCS의 가장 큰 특징은 ‘현대화된 학교시설과 최적화된 교육환경’이다. 약 6천 평의 부지를 갖고 있는 음성 캠퍼스에는 학교채플, 세미나실, 음악연습실, 실내체육관, 태권도 전문체육관, 체력단련실, 영어집중교육 강의실, 학생휴게실, 컴퓨터 랩실, 도서관 등 현대식 시설들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학생 기숙사 역시 4인 1실에 실내 새워와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약 2만5천 평의 부지를 갖고 있는 문경 캠퍼스에는 음성 캠퍼스가 갖추고 있는 시설들과 더불어 스포츠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구격의 축구장과 야구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장거리 거주 부모들이 학생과 함께 숙식할 수 있도록 특급 호텔식 게스트하우스도 갖추고 있다.

한편 GVCS의 입학설명회 및 캠퍼스투어는 오는 10월 20일과 12월 1일 2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www.gemgem.org, 1588-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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