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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교회협의회(총무:쳉 츙샹목사)가 우리나라 수해지역 복구 지원금으로 미화 3천달러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백도웅총무에게 보내왔다. 대만교회협은 함께 동봉한 서한을 통해 “지난 99년 대만 대지진 당시 보여준 한국교회의 관심과 연대를 기억하며 복구의 대열에 동참하게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위로했다.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이사장:이정익목사·이하 봉사회)는 최근 태풍 ‘루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남 함안, 충북 영동, 강원도 동해, 삼척, 정선 등 각 지역의 수재민들에게에 구호품을 전달했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
이승국기자(sklee@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