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를 기원하고 9.11테러 방지를 위한 한국 미국 지도자 조찬기도회가 지난 1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총재:피종진목사) 주최로 열렸다.
국내 기독교 지도자 및 주한 미국인, 한국을 방문중인 필라델피아 기독교 지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이예배에서 참석자들은 “9.11테러와 같은 비극적인 참사는 이 땅에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면서 “화해와 협력, 공존을 도모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정신이 이 땅위에 넘치도록 기도하자”고 다짐했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