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영적부흥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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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장·영적부흥 '최선'
  • 승인 2002.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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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87차 총회가 지난 24일 경기도 수원시 창훈대교회에서 개회돼 신임총회장에 한명수목사(사진)를 박수로 추대하고 제비뽑기로 진행된 부총회장 선거는 임태득목사(대구대명교회)가 선출됐다.

전국 88개노회 대표 목사·장로 9백56명의 총대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는 부총회장인 한명수목사를 총회장에 추대하고 임태득·장차남목사 두명이 출마한 부총회장 선거는, 지난해에 이어 제비뽑기를 실시, 임태득목사를 선출했다. <24일 19시 현재>

이에앞선 합동총회는 총회장 예종탁목사의 사회와 홍광 장로부총회장의 기도, 서기 안기영목사의 성경봉독, 예종탁목사의 설교 및 김동권 증경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이번 합동총회는 교단 인준 지방신학교의 권역별 통폐합문제와 총신대 교수임용등 화합위원회 활동보고 그리고 칼빈대사태 수습안 및 교단교역자를 위한 윤리위원회 구성 등 안팎으로 영향을 끼칠 안건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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