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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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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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8.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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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고후 6:1∼10 / 찬송 : 216장(통일 356장)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복음을 위한 사명에 충성해야 할 것을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권면하였습니다.
사실 복음을 위한 사명에 충성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받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은혜란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가 세상 속에서 주의 사명을 감당할 때 주님께서 위로부터 주시는 큰 능력의 힘으로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일꾼된 자들은 지속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를 사모하고 감사히 받아야 합니다.
기도 :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빌 2:1∼4 / 찬송 : 455장(통일 507장)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우리의 이웃을 자신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한 마음을 소유할 것을 권하였습니다. 이러한 삶은 어떠한 모습 속에서도 다툼이나 시기가 일어날 수도 없으며 언제나 평안과 화평만이 넘치게 됩니다.
또한 바울은 이러한 모습을 통하여 그들의 전도자인 자신이 기쁨으로 충만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이는 바울의 기쁨 뿐 아니라 본인들의 기쁨이 되며 나아가서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이웃을 위하여 늘 겸손한 마음으로 사랑을 베풀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민 13:21∼33 / 찬송 : 546장(통일 399장)
모세를 따라 출애굽을 한 백성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선발해 가나안을 정탐했습니다. 이들의 보고는 두 가지로 나뉘었습니다. 하나는 가나안이 젖과 꿀이 흐르는 곳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 땅의 거민은 네피림의 후손이어서 결코 그 땅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는 것과 반대로 하나님만 함께 하시면 능히 그 땅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역사는 부정적인 자들에게 나타난 것이 아니라 긍정적이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기도 : 하나님의 역사는 긍정적인 자들을 통해서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시 116:1∼9 /찬송 : 295장(통일 417장)
이 세상에는 수 없이 많은 고난과 핍박을 견디다 못해 순교까지 당하는 신앙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고난과 핍박을 받을 때마다 하나님 앞에 나의 모습을 내어놓고 기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늘 보호해 주시며 인도하시고 돌보아주시는 주님께 모든 문제를 내어놓고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기도 : 어떠한 형편에서도 기도에 힘쓰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계 3:7∼13 / 찬송 : 180장(통일 168장)
바울은 소아시아의 빌라델비아교회에 칭찬과 격려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비록 작은 교회였지만 바울의 칭찬을 가장 많이 들은 교회였습니다.
바울이 칭찬한 이유는 그들은 적은 능력을 통해서도 말씀을 잘 지키고 결코 주의 이름을 배반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적용되는 신앙의 모습으로 미혹을 당하기보다는 당당하게 맞서 면류관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기도:하나님의 말씀을 신앙으로 온전히 굳게 지키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딤후 3:14∼17 / 찬송 : 200장(통일 235장)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경은 우리의 삶과 생활에 있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알게 해줍니다. 또한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영원불변하신 하나님, 질서와 공의의 하나님을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도 합니다.
또 우리들이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길에 들어서게 하며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도록 가르쳐 줍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경을 늘 곁에 두고 배우며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기도: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을 늘 곁에 두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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