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달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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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이달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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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8.1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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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시작이다 / 지금은 성령시대 / 힘든 세상, 퍼주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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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시작이다 / 홍성사

사는 것이 힘들고 팍팍할 때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만나는 길은 바로 기도밖에 없습니다.

홍성사가 펴낸 '기도가 시작이다'는 느헤미야를 통해 기도의 힘을 다시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감리교회를 섬기는 최영식 목사가 느헤미야에 주목한 이유는 무너진 예루살렘성을 재건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고향으로 향해, 불과 52일 만에 성벽을 완성하는 불가사의함을 이끌렸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는 동족 내부 분역을 극복하고 외부 적들의 방해를 이겨내며 성벽을 재건했습니다.

그리고 그뒤에 '기도'가 있음을 성경 속에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성령시대 / 규장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는 성령을 통해 3가지 축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는 구원의 확신. 단순히 교회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인격의 변화. 성령의 9가지 열매처럼, 사랑과 희락, 화평과 오래 참음, 자비와 양선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축복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워지는 것. 성령을 받은 사람은 평범하지만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을 받은 이들은 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성령의 축복을 강조한 한 목사는 바로 사도행전 속에서 성령의 힘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한 목사는 지금, 우리에게 성령의 임재가 가장 절실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힘든 세상, 퍼주는 교회 / 동아E&G

"교회는 이기적이다. 교회는 축복만 바란다. 교회는 헌금만 강요한다." 이런 부정적인 수식어만이 교회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 덕분에 외롭지 않아요. 교회 덕분에 먹고 삽니다. 이 교회가 아니었으면 엄두도 못냈겠죠." 등등 오히려 지역사회에서는 교회를 칭찬하는 일들이 더 많습니다.

'힘든 세상, 퍼주는 교회'는 세상 곳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들의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가난한 자의 배를 채우고, 십자가 100리는 굶는 이웃이 없게 하라는 교회까지 29교회의 섬김과 나눔의 이야기가 우리의 가슴을 훈훈하게 합니다.

"이웃에게 다 나누어주고 곳간이 텅 빈다는 교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이 이 책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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