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기자 폭행 '유감'…크리스천기자협회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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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폭행 '유감'…크리스천기자협회 성명
  • 승인 2002.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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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기자협회(회장:송영락기자)는 기독교TV의 강제집달 과정을 취재하던 한국성결신문 박성호기자의 폭행사건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기독교TV 감경철사장의 공식적인 해명과 가해자 최현탁실장의 처벌을 촉구했다.

기자협은 성명서를 통해 집달관의 집행에 대한 옳고 그름의 평가에 앞서 기독교TV는 동종 기독교언론기관으로서 기자의 정당한 취재를 방해한 것으로 전체 기독언론에 대한 탄압으로 간주하고 적절한 조치가 없을 경우 공동취재단을 구성해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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