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제1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표창 수상

백석문화대학교 강종성 총장과 문현미 본부장, 나성식 교무부처장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1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대통령 표창 및 장관표창을 수여받았다.

백석문화대학교는 저출산극복문제해결 정책에 대한 협정을 체결하여, ‘일·가정균형을 위한 천안시 직장맘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대학생들에게 저출산문제 인식고취와 일가정양립사회기반구축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교육을 통해 저출산문제 정책 수행기반 구축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신입생들에게 직업인으로서 가정을 이루어 살아가게 될 삶에 있어서 행복한 가정의 중요성과 저출산에 따른 국가적 문제를 인식시키는 특강을 실시하고 통학버스 내에서의 저출산 관련 동영상교육, 저출산 정책 대학생 심포지움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증진시키는 활동을 하고 있다.

백석문화대학교의 이와 같은 다양한 활동들은 지역사회 대학으로서 성인교육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으며 대학생과 시민들에게 일가정 양립과 저출산 문제에 대한 정부정책의 교육홍보 효과를 증진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제1회 인구의 날 1부 행사에서는 미래기획위원회 주관의 인구전략 대토론회가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일·가정 균형의 출산친화환경 조성에 공이 큰 기업체, 자치단체, 시민단체에 대한 대통령 훈․포장․표창의 친수와, 대통령 치사 등의 의식행사 후, 일·가정균형 전국 CEO 포럼 창립총회가 열렸다.

또한, 3부에서는 국무총리.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대통령 훈·포장·표창 기관의 사례발표와 경진대회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