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지교회 부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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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지교회 부흥 다짐
  • 승인 2002.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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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하나님의교회(감독:한영길목사)는 지난 9-12일까지 면목제일교회에서 ‘전도집회’를 갖고, 교단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교단산하 교역자와 평신도 대표 등이 참석한 전도집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찬양의 시간과 은혜의 시간, 새벽기도회 등으로 진행됐다. 교단총무 강진문목사의 사회와 이두원목사의 신앙선언, 박귀화목사의 기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한영길감독은 '엘리사의 결단'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단호하고 담대한 신앙으로 그리스도의 제자된 삶에 충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첫날 은혜의 시간은 한영훈목사의 사회와 박태남목사(세계복음화협 실무부회장)의 설교, 김보현목사의 축도로 진행됐으며 페회예배는 김현수목사의 사회와 남궁선목사의 기도, 김옥순목사(송학교회)의 설교, 한영길감독의 축도로 마쳤다.

장형준부국장(hjja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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