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욱 목사 백석 사무총장 선대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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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욱 목사 백석 사무총장 선대위 발족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2.07.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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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노회, 지난 10일 임시노회 열고 본격 가동

예장 백석 서울남노회 목회자들이 이경욱 목사의 재선을 위해 한마음으로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서울남노회(노회장:임인기 목사)는 지난 10일 참사랑교회(이복연 목사)에서 임시노회를 열어 사무총장 후보로 추대한 이경욱 목사의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당선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경욱 목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노회원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협력으로 오늘에 이르게 됨을 감사드린다”면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봉사했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 대내외적으로 교단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더욱 힘쓰는 섬김의 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남노회는 이경욱 목사의 사무총장 재선을 위해 임시노회까지 열어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임인기 목사, 총무:송용식 목사)를 발족했으며, 조직구성을 통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으며, 이경욱 목사 역시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 재선에 당선되도록 발로 뛸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로 부노회장 백영생 목사의 사회와 강성훈 목사의 기도, 문제용 목사의 성경봉독, 이복연 목사의 설교, 이석형 목사의 봉헌기도, 윤희화 목사의 축도가 있었으며, 2부 선대위 발대식과 3부 임시노회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사무총장 선대위 발대식은 노회장 임인기 목사의 사회로 사무총장 후보 소개와 박상용 목사의 권면, 육광철 목사의 격려사, 최정생 장로의 축사, 이경욱 사무총장의 인사, 백낙천 목사의 광고가 있었으며, 노회원들은 이경욱 목사의 당선을 위해 한목소리로 축복기도했다.

한편 3부 임시노회에서는 선대위 발족을 정식 안건으로 통과시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기타안건으로 부노회장 추천은 매년 12월에서 2월 사이 시찰회를 통해 추천하는 것을 문서화하기로 했다.

선대위 분과위원회 조직은 다음과 같다. △기획위원장:육광철 백영생(부) △운영위원장:박상용 이창열(부) △홍보위원장:윤희화 이복연(부) △섭외위원장:강기찬 강성훈(부) △대외위원장:김진신 김민태(부) △동원위원장:이환기 백낙천(부) △후원위원장:송홍연 이광섭(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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