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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루사’로 인한 수해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윤기석)는 오는 22일을 태풍과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교회 및 성도를 위한 특별기도주일로 선포했다.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기장교회는 9월 첫주까지 익산노회 11개 교회, 대전노회 13개 교회, 3개전남노회 40개 교회 등이며 피해가 심각한 강원노회에서는 한남교회가 사택과 교회가 전파되는 등 전국적으로 1백여 교회와 성도가 수해를 입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