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오묘한 성경말씀을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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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오묘한 성경말씀을 작품으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2.07.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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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기독교서예협회전 개최

제6회 한국기독교서예협회 회원전과 제4회 대한민국 기독교 서예전람회 공모전이 오는 4일부터 10일가지 서울 종로 인사동 하나로갤러리에서 열린다. 제4회 대한민국 기독교 서예상은 홍덕선 장로가 수상했으며, 시상식은 6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협회 회원전에 대해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김소엽 회장은 “서예인들은 달고 오묘한 말씀인 성경 속에서 작품을 쓰니 어느 예술가보다 하나님을 알고 가까이하게 된다”며 “협회전을 통해 복음이 많은 곳에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예상 운영위원장 조용선 권사는 “이번 4회 서예상은 심사위원 전원이 논의한 결과 홍덕선 장로를 수상자로 결정했다”면서 “홍 장로는 기독교미술계를 이끌다시피 한 희생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서예협회 회장 홍덕선 장로는 “처음 서예를 시작할 때가 눈에 선하다”며 “부족한 서예전이 6회째까지 열리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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