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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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표창 수상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2.06.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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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헌혈자의날 기념식에서 백석대 총학생회 임언들이 총재표창상을 수상했다.

백석대학교(총장:장택현) 총학생회 임원들은 지난 14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하는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총재표창상을 수여받았다.

지난 2월 23일 개최국지정기념 첫 행사로 백석대학교 총학생회와 대한적십자사 혈액본부는 3,006명의 백석대학교 학생들이 헌혈캠페인 붉은 T셔츠 등(장갑, 모자, 우산 등)을 착용하고 설원에서 가장 큰 인간 핏방울 모형과 표어(HERO)를 완성하여, 영국 세계기네스협회는 ‘The largest human blood drop'라는 제목으로 세계기네스북 신기록으로 인정받았다.

세계헌혈자의 날(6월 14일)은 2004년 헌혈운동 관련 국제기구 (국제적십자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이에 세계헌혈자의 날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행사이다.

매년 6월 14일 전 세계에서 한 국가를 선정해 지구촌 이벤트를 열며, 세계헌혈자의 날 제정기관인 4게 국제기구와 함께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데 대한민국이 2012년 지구촌 개최국으로 선정되어 전 세계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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