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지원 방문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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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지원 방문단 파견
  • 승인 2002.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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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기수) 사회위원회(위원장:최승강)는 수재민 구호와 복구에 한국교회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기로 하는 한편, 지난 2일 김해 한림면과 강릉 속초 등 피해지역에 대나무 돗자리 1만 5천여개를 전달했다.

대나무 돗자리는 (주)목산물산(대표:김민호)이 기증한 것으로 시가 4억5천만원 상당이다. 한기총은 목산물산과 강남제일교회에서 보내온 수재민돕기 성금 2백만원으로 물류비를 충당, 수해지역 61곳에 긴급 배송했다.

한기총은 이어 지난 10일 긴급 지원 방문단을 구성하고 의류 1백50박스와 대자리 3백30개, 이불 2백채 등 구호물품을 강릉시 기독교연합회(회장:송성용목사)에 전달됐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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