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유지재단 정관 심의
상태바
예산안·유지재단 정관 심의
  • 승인 2002.09.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장 합동정통총회(총회장:장효희목사)는 지난 2일 오후 총회본부에서 9월 실행위원회를 열고, 유지재단 정관을 심의하는 등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실행위는 이날 87회기 예산안을 심의, 지난해보다 2억여원이 적은 10억4천여만원을 통과시키는 한편 유지재단 정관(제정위원:서상기 홍찬환 홍태희 김재갑 이창신)과 정보통신위원회의 ‘교단 홈페이지 이용약관’을 심의했다.

특히 실행위는 역사편찬위원회가 보고한 ‘합동정통 총회연혁’(초고)을 그대로 받기로 하는 한편 강원노회가 긴급동의한 수해지역 교회 돕기를 위해 총회차원서 모금운동을 실시키로 결의했다.

이날 실행위는 서기 안용원목사의 사회와 회록서기 이갑재목사의 기도, 총회장 장효희목사의 ‘우리모두 함께 나갑시다’란 제목의 설교, 증경총회장 이상열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린 뒤, 증경총회장 최낙중목사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2부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장형준부국장(hjjang@uc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