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이호문목사)가 주최한 제5회 부흥사를 위한 부흥성회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온양프라자호텔에서 개최돼 부흥강사의 자질향상과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초교파적 부흥목사 2백50명이 참석한 이번 성회는 ‘부흥사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부흥되어야 나라가 번영한다’는 주제아래 엄기호목사(순복음성남교회) 설교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이규학목사(인천제일감리교회)가 새시대의 부흥선교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정운상목사(서울나누리교회)가 영력향상 부흥회를, 김수읍목사(서울안디옥교회)가 폐회예배를 각각 인도했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