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 여수엑스포에서 복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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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여수엑스포에서 복음 전한다”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2.05.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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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버전의 ‘예수’영화 제작해 배포 예정

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이번엔 여수엑스포로 간다. CCC는 이번 여수엑스포를 참가하는 107개국의 참가자들은 물론 여수의 초, 중, 고등학생에게 ‘예수’영화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예수’영화팀은 이를 위해 여수 교회들을 방문해 프로젝트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여수CCC의 간사와 학생들도 동참해 후원 모금 또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예수’영화 프로젝트 한국대표 최한규 목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수십만 명의 영혼이 구원을 얻게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예수’영화팀은 이밖에도 청소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청소년용 ‘예수’영화를 제작한다. 표지 모델은 개그맨 송중근 씨가 맡았다. 이번 사역에 동참하는 송중근 씨는 “기독교인으서 사회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는 법을 늘 고민했다”며 “이번 사역에 참여해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CCC는 이번 청소년용 ‘예수’영화를 여수 뿐 아니라 청소년 연합단체와 연계해 청소년에 있는 모든 중, 고등학교에 전할 계획이다.

한편,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언어로 된 ‘예수’영화를 보게 하자”는 데서 시작한 ‘예수’영화 프로젝트. 한국에서는 1980년 세계복음화대성회를 계기로 본격 시작됐다.

‘예수’영화를 필요로 하는 교회들은 프로젝트 사무실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2-9217-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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