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 우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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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 우린 하나”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2.05.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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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다문화가정 어린이 초청행사

한국을 단일민족, 한민족이라고 부르기 어려워졌다. 수백만의 외국인 근로자와 120만 명의 다문화가정이 함께 살고 있기 때문.

극동방송(이사장:김장환 목사)이 어린이날을 맞아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FEBC프렌즈’와 함께 지난 4일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다문화가정 어린이DAY’행사를 가졌다.

에슐리 신촌점의 협찬으로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개그콘서트의 코미디언 김경아씨와 권재관씨도 함께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어린이들과 사랑과 우정을 나눴다.

극동방송은 아직도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곱지 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 사회에서 소외당하며 외롭게 커가는 어린이들을 초청해 그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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