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각성과 부흥의 열정 인정
미국 순회 전도집회 중인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지난달 25일 미국 켄터키주의 애즈베리대학에서 명예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번 명예박사학위는 매년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를 돌며 복음을 전하는 김장환 목사의 열정을 높이 평가해 애즈베리대학이 준비한 것이다. 애즈베리대학은 기독교대학으로 1970년과 2006년 미국 전역에 강력한 부흥운동을 일으킨 도화 점이다.
이로 인해 수많은 대학에 캠퍼스 각성은 물론 미국 전역에 전도운동으로까지 이어졌다. 이 대학은 복음전도, 회개, 기도 등을 중점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는 김 목사의 사역과도 닿아 있어 이번 학위 수여에 의미를 더했다.
김 목사의 이번 순회집회에는 창원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해 한국의 전통 가락과 무용, 미국의 민요를 편곡해 부르는 등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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