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종진목사 명예훼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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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종진목사 명예훼손 사과"
  • 승인 2002.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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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부흥사협의회(총재:피종진목사) 비상대책위원회와 실무진간에 일어났던 불협화음이 일단락 됐다.이와 관련하여 비상대책위(대표:배명식목사)와 실무진(대표회장:정인근목사)들은 최근 성명서를 발표, 대표총재인 피종진목사와 전 대표회장 백승국목사, 전 사무국장 박기백목사를 상대로 사기 및 배임혐의로 고소했던 것을 아무런 조건 없이 취하키로 합의했다. 또 현 대표회장 정인근목사와 조로이사무국장에 대한 절도 및 업무 방해에 대한 건도 취하키로 해 내분이 일단락 됐다.

당초 비대위측은 총재인 피종진목사가 회원들로부터 많은 돈을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전혀 받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피종진목사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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