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백석대 기독교학부 새해 첫 교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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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백석대 기독교학부 새해 첫 교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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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2.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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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최창민)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들이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교단을 바로 세우고, 한국 교회를 살리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천안 백석연수원 예생홀에서 열린 제45차 기독교학부 교수회의에는 장종현 백석학원 설립자를 비롯해 100여 명의 교수들이 참석해 2012학년도를 어떻게 열어갈 것인지 방향성을 모색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예배와 논문발표를 통해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중요성을 확인한 교수들은 개혁주의 신앙의 기본을 바로 세워 학생들이 신학교에서 배운 것을 목회 현장에서 잘 실천토록 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이찬규 백석예술대 교목부총장은 “고난과 역경도 하나님의 뜻을 이해해야 한다”며 “그리스도가 고난 앞에 하나님의 뜻을 구했듯이, 우리도 내 뜻을 주장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배에 이어 김남일 교수가 ‘교회를 위한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사명에 대해, 김정훈 교수가 개혁주의생명신학의 관점에서 본 신약성경을 어떻게 강의할 것인가에 대해 각각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2부 교수회의에서는 백석학원 산하 기독교 학부와 교목본부, 백석정신아카데미 등 각 기관의 신년 사업 및 학사계획이 논의됐습니다.

아이굿뉴스 최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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