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독교인 시각으로 한국선교 진단
한국선교연구원(원장:문상철 교수)이 오는 16일 오전 10시 마포구 성산동 소재 나눔교회에서 ‘세계가 바라보는 한국 선교(미국과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시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의를 맡은 미국의 세계적 선교 연구기관 OMSC(Overseas Ministries Study Center)의 부원장 넬슨 제닝스 박사는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는 한국 교회의 선교를 세계 기독교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객관적 평가와 조언을 통해 한국 교회 선교의 현실을 진단한다.
제닝스 박사는 “한국 교회의 선교를 선교 역사라는 틀 안에서 고찰하고, 한국 교회에 애정 어린 제안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통역에는 유경애 교수(GMTC)가 나선다.
참가비는 2만원(중식 포함)이다. (문의:02-2654-1006)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