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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목회자로 평가받으면서 ‘별세신학’을 정립, 한국교회 성장과 발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이중표목사의 신학을 조명하는 제3차 포럼이 지난달 26일 한신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성영박사(성결대 총장)는 ‘성결신학의 관점에서 본 별세신학’이라는 발제를 통해 “별세신학은 21세기 한국교회가 공유해야 할 목회 실천적 사상이요, 한국 신학계의 주요한 수확물로 이론적 기반을 정립한 신학”이라고 평가했다.
김의원박사(총신대 총장)는 ‘출애굽기와 별세신학’이라는 발제에서 “이중표목사의 별세는 죽음을 넘어선 또 하나의 세상이며 예수와 함깨 죽고 함께 다시 살아가는 세상,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부인을 통해 지금 여기서 누리는 세상을 말한다”고 평가했다.
공종은차장(jek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