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백석총회, 전국 목회자 영성대회로 하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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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백석총회, 전국 목회자 영성대회로 하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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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1.2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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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이석훈 기자) 예장 백석총회가 ‘전국 목회자 영성대회’로 하나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백석총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설악 아이파크에서 전국 목회자대회를 갖고 친목을 다지는 한편 계속되는 집회를 통해 영성을 회복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여든 80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은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저녁부흥성회와 특강, 노회별 친교의 시간 등 유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유중현 총회장은 첫날 개회예배에서 ‘하나님 편에 있는 목회자’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짧은 2박 3일의 성회가 영성이 회복되고 하나님 만나고 돌아가는 대회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첫날 저녁영성집회는 의정부성만교회 한용준 목사가 인도했으며, 둘째날 오전에는 해오름교회 최낙중 목사가 집회를 인도한데 이어 신승교회 원로목사인 장성운 목사가 ‘역사의 종말론’을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밖에 백석대 허광재 교목부총장과 백석신학교 정인찬 학장이 말씀을 전했으며, 부총회장 정영근 목사 설교의 폐회예배로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한편 백석총회는 둘째날 오후 실행위원회를 열어 여성안수와 관련해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으로 사회법에 고소한 고소인에 대한 처리를 결정해 총회 법 절차에 따라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석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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