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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김목화 기자) 그 세 번째의 결실이 또 한 번 맺었습니다. 11월, 4주간 걸쳐 진행된 ‘와~보라!’ 전도축제에 참여한 학생 중 총 서른 세 명의 학생들이 이번 추수감사절을 맞아 구원의 확신을 고백하고 세례로 거듭난 것입니다.
구원에 대해 알지 못했던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기까지는 많은 교수들의 사랑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교수들은 제자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애찬식과 세족식으로 섬기고 영적인 멘토가 되어 구원의 길로 인도했습니다.
그리고 서른 세 명의 학생들을 신앙의 길로 인도했습니다.
또한 세례를 받은 학생들은 담당 교수와 친구 등을 통해 교회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서른 세 명의 청년들을 구원한 세 번째 와보라 전도축제. 백석예술대학은 해마다 와보라 전도축제를 통해 캠퍼스전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이굿뉴스 김목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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