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초교파 여평신도회 연합집회 은혜 속에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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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초교파 여평신도회 연합집회 은혜 속에 폐회
  • 대구지사
  • 승인 2011.09.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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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게 하소서' 회원들 1만여 명 참석

예배전경
대구지역 초교파 여평신도회 단체인 ‘하나되게 하소서’(회장:최명선권사) 제28회 연합집회가 지난달 22일(월)과 23일(화) 양일간 대구제일교회당에서 연인원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와 할렐루야교회 김승욱목사,온누리교회 윤복희권사를 강사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기원을 함께 염원하며 열렸으며 24일(수)에는 CTS기독교TV가 기획한 “회복”콘서트를 통해 찬양과 말씀,예배와 영성회복의 귀한 은혜의 자리로 마련됐다.
설교 이영훈목사

‘성령으로 하나되게!를 주제로 개회된 첫날집회는 태전미리암찬양단의 찬양인도로 마음을 열고 회장 최명선권사(효목제일교회)의 사회로 황일구목사(새대구침례교회)의 기도,서기 현봉학단장(구세군서대구영문)의 성경봉독,하나되게하소서 합창단(대장:문순득/지휘:김미준)의 찬양,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의 “하나님의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 헌금, 서문교회 지숙미집사의 특송,회장 인사,총무 문화식권사(효목제일교회)의 광고,박창운목사(대구제일교회)의 축도로 드려졌다.

대회본부측이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한세기를 넘도록 이땅에 복음의 지평을 펼쳐온 영남지역 모교회랄수 있는 대구제일교회 100주년 기념관등 시설과 인접한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과 선교사동산과 교회 내부를 둘러보며 옛 믿음의 선열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기도 하며 삼삼오오 모여 나무 그늘을 찾아 휴식하며 교회별 친교를 나눴다.

회장 최명선권사

오후시간에는 총무 마영숙권사(대구중앙교회)의 사회로 각 교회별 찬양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1년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찬양과 율동등을 통해 은혜를 나누며 푸짐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저녁집회와 이튿날 오전집회를 이영훈목사가 “예수님의 사람” “성령님의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증경회장 박태동목사(노원교회)와 이삼우목사(상동교회)임용택목사(동명교회), 이상관목사(월배교회)가 각각 축도와 기도를 맡았다.

23일(화)오후집회는 대구극동방송 여성합창단(지휘:김성철/반주:이한나)의 찬양과 할렐루야교회 김승욱목사가 “하늘의 불로 임하소서”(왕상18:36~38)본문의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저녁 7시30분 속개된 결단예배는 효목제일교회 서성훈목사의 :너희가 믿음이 있는가?“란 제목의 설교와 온누리교회 윤복희 권사의 찬양과 간증으로 진행됐다.

회장 최명선권사는 “매년 8월이면 어김없이 열리는 “하나되게 하소서‘집회는 여평신도들이 1984년 교단이 분열되고 교회가 나뉘는 것을 목도하던중 이를 안타깝게 생각하던 여성들이 모여 아름다운 봉합을 위해 교계의 화합과 연합의 하나됨을 추구하자는 차원에서 발단이 되어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연합집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축도 박창운목사

한편 행사준비등 인원동원에 여념이 없던 직전회장 정순란권사(서문교회),전 회장 엄금남권사(상동교회)등 임원들은 매년 연합집회를 통해 드려진 헌금과 수익금은 중국에 교회를 세우는데 쓰여진다며 이번에 헌신적으로 협력해준 각 교단별 회장단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하나되게 하소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최명선권사(효목제일)
*직전회장 : 정순란권사(서문)
*부회장 : 박현옥권사(대구칠곡) 김귀선권사(대구상동) 권영혜부교(구세군명덕)
*총무 : 문화식권사(효목제일) 마영숙권사(중앙) 이지연권사(청구)
*서기 : 현봉학부교(구세군서대구) 김정순권사(경산중앙)
*회계 : 이애숙궘사(대구상동) 김영숙권사(대남침례) 이영예집사(서문)

<이동수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배후 임역원,순서자,내빈들과

행사전 기도회 모습-

 

임원단 안내데스크에서

 

찬양,율동경연대회 (무용)

 

찬양경연대회

 

중창단

 

은헤를 사모하는 회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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