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슬, 다음달 16~18일 ‘제7회 개혁과부흥 컨퍼런스’ 개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서 추구하거나 세울 수 있는 하나님나라 가치를 담은 성경적 국가론은 무엇일까?
복음적 사회선교를 위한 새벽이슬(이하 새벽이슬)이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실에서 ‘제7회 개혁과부흥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이에 대한 고민과 함께 해답을 모색할 예정이다.
‘하나님나라의 가치를 담은 성경적 국가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다윗이 꿈꾼 언약국가 △민주주의의 지속적인 민주화로서의 사민주의 △국가를 개혁하는 기독교 △한반도 평화와 통일 △사회적 자유 확대를 위한 진보적 자유주의 국가 △정의로운 복지국가 △혁명적 복종, 존 요더의 국가론 △건전한 민주주의 시장경제 국가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의를 마련했다.
백봉태 목사(새벽이슬교회)를 비롯해 고세운 교수(고려대), 박명림 교수(연세대), 신동식 목사(문화와설교연구원), 최태욱 교수(한림대), 김기현 목사(부산수정로교회), 김광수 소장(김광수경제연구소), 천정배 최구위원(민주당)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참석회비는 1만원이며, 개혁과부흥 아카데미 싸이월드 클럽(http://club.cyworld.com/reformnrevival)에서 참가신청 후 입금계좌로 납입하면 된다.(참여문의: 02-3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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