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및 C.C.C.전국대표간사, 본부간사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추모예배에서 김준곤목사는 먼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한 후 “우리 신자들은 하나님이 부르시면 언제든지 갈 준비를 해야 한다. 세상에 미련을 두지 말고, 현재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박성민총무는 4명의 사망을 기리기 위해 ▲순교공원 조성 ▲선교장학금마련 ▲단기선교사 및 자비량선교사 후원 등 앞으로 계획을 발표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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