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54개국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6백 36명의 선교사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자사역의 활성화를 통한 원주민 및 교민사역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교회측은 밝혔다. 대회는 이영훈·정재우 목사의 세미나, 장로회 주최 만찬, 총회별 전략회의, 선교보고 및 CCM 가수들이 출연한 열방콘서트 등 다양한 내용들로 진행됐다. 이승국기자(sk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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