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연평도사태를 보도한 한국의 방송3사는 단정적인 보도와 추측보도를 남발, 사태해결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모니터팀이 분석했다. 최근 언론모니터팀은 ‘방송3사의 서해교전 보도-진실을 밝히기 보다는 전쟁을 부추기는 서해교전보도’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방송사 자체적으로 사건의 사실확인과 진실에 근접하려는 노력이 부족했고 단정적 보도와 추측보도를 남발했다”고 지적했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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