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된 내용 중에는 내년 1월 23일부터 아프리카 최남단 남아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21C아프리카대성회를 개최키로 결의했으며, 내년 4월에는 동유럽의 우크라이나에서 21C선교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요하네스버그성회는 1백2만명의 절대빈곤자들이 집단생활을 하고 있는 세계 3대 빈민가중 하나이며 아프리카 최대 빈민가인 소웨토 지역에서 집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연인원 10만여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일 동안 요하네스버그성회를 마친후 이어서 다음날부터 남아프리카 3개국, 스와질랜드, 모잠비크, 레소토 왕국 등에서 순회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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