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가정을 우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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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가정을 우선하라”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1.05.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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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가정생활위원회, 제56회 가정주간 기념예배

한국기독교가정생활위원회(이하 가정생활위)는 지난 19일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56회 가정주간 기념예배와 ‘자녀를 행복하게, 부모를 건강하게’를 주제로 제17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말씀을 전한 남기탁 목사(회장, 복된교회)는 ‘믿음의 가정을 우선하라’는 제목으로 “무엇보다도 믿음의 가정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예수님이 있는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예배에서는 제10회 가정평화상에 정재봉 정교, 한동찬 부교(구세군음암교회) 부부가 선정됐으며 장한어머니상은 양재순 장로(선산중앙교회)가 수여했다.

예배 후 진행된 제17회 새가정연구원 세미나에서는 백소영 교수(이화 인문과학원)가 21세기 시대에 살고 있는 ‘좋은 엄마, 아빠, 자녀’에 대한 과제를 언급하면서 가정적 차원을 넘어서 교회나 사회단체들의 몫, 국가와 기업 등이 마련해야 하는 제도적 대안들을 살펴봤다.

한편 올해로 창간 57주년을 맞은 월간 ‘새가정’은 기독교 신앙과 사상을 바탕으로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전하는 기독교 가정을 만들기 위해 문서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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