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수도권 지역 ‘이단대책 세미나’ 개최
상태바
예장고신, 수도권 지역 ‘이단대책 세미나’ 개최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1.04.26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5월 23일, 이슬람 수쿠크 대응 방법 및 이단들의 최근 동향 등의 강의 마련

예장 고신총회(총회장:윤현주 목사)가 오는 5월 23일 오전 10시 서울영천교회에서 ‘수도권 이단대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월 경남에서 ‘이단들의 삼위일체 교리 이해와 정통 교회의 교육 방법’을 주제로 ‘이단 대책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는 고신총회는 수도권 지역 교회들의 요청에 의해 서울에서 이단대책 세미나를 다시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고신총회 유사기독교연구위원장 박대용 목사는 “세계적으로 극도로 불안한 상황 속에서 국가도 교계도 혼란한 가운데 신천지를 비롯한 많은 이단 세력이 건전한 교회와 성도들을 위협하고 있다”며 교단 목회자 및 장로, 등 교회 사역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이단대책세미나에서는 ‘이슬람 수쿠크에 대한 대응방법’을 비롯해 이슬람의 최근 동향 및 신천지의 최근 활동과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고신총회는 최근 주요 교단들이 ‘이단’ 혹은 ‘이단성 의혹’이 있다고 규정한 몇몇 단체 및 교회들에 대한 정보와 함께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들이 이단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있도록 대책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