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 동경회의는 2년 마다 개최되는 것으로 지난회기에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예장 합동에서 예종탁 총회장과 이재영 총무 등이 참석하며 예장 통합·대신·기장·감리교·기성측 그리고 재일대한기독교회 및 북한교회 대표가 참석한다. 그리고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장효희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14명, 호주·미국 등 교회들이 옵저버로 참석, 약 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견을 교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노정선교수(연세대)가 ‘남북신앙공동체의 나눔과 섬김’을 주제로 강연하며 박동현목사가 성경연구를 진행한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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