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희년정신을 구현하자는 목표아래 지난 5월부터 갖가지 행사를 치뤄왔으며, 이날 오후 4시 출신교역자들과 교우들을 초청하여 ‘50주년기념식 및 배동윤감독 근속 35주년 감사예배’와 함께 북한어린이돕기 특별기금전달, 50주년기념 사료전시회, 50주년기념 전교인 특별수련회, 50년사발간, 50주년기념 개척교회 설립, 사회관 구입 등 앞으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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