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실행위원회 추인을 통해 위원회를 특별위원회로 추인받고 적극적인 대응을 벌여 나가기로했다.
위원회측은 “단군상문제는 지난 99년 4개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단군상건립 반대를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가 초교파적으로 활동하면서 단군상 추가건립을 막고 공공장소에 건립된 단군상 철거운동에 나서는 등 성과를 거두었으나 보다 효과적인 반대운동을 위해 기존 조직을 해체하고 한기총 내에 특별위원회로 조직을 정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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